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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무형문화재

정의

국가 무형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되어 온 무형의 문화적 유산 중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가 있는 것, 지역 또는 한국의 전통문화로서 대표성을 지닌 것, 사회문화적 환경에 대응하여 세대 간의 전승을 통해 그 전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무형문화재 가운데 보존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기능 및 예능에 대해서는 ‘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지정, 보호하고 있다. 이의 지정은 형태가 없는 기능 또는 예능이기 때문에 이를 보유한 자연인이 그 대상이 된다.

문화재보호법에서는 문화재청장이 무형문화재 중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것을 자문기관인 문화재위원회의 심사와 토의를 거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무형문화재 제1호는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이며, 이는 2001년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무형문화재 [無形文化財]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부산의 국가 무형문화재

대한민국의 국가 무형문화재는 총 134종이 있는데 그 중 4종이 부산에서 전해지고 있다. 수영야류, 동래야류, 대금산조, 좌수영어방놀이가 부산에서 전해지고 있는 국가 무형문화재다. 야류에 관해서는 수영과 동래의 전퉁문화 컬렉션을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