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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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12월 7일 동래부 부산포[현 창선동 2가 광복로 부근]에 전신부[전달부] 22명, 배달부 6명으로 동래우체사를 개설하였다. 1896년 8월 부산우체사로 변경하였고, 1905년 5월 21일 일본에 의해 일본부산우편국[당시 행정 2정목, 현재의 창선동 1가 구 부산전신전화국 부지]으로 흡수되어 1910년 3월 25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3가[현 청사와 거의 비슷한 위치이나 조금 서쪽이었다고 전한다]로 신축 이전하였다. 1950년 1월 12일 부산우체국으로 변경하였고, 1953년 11월 27일 부산 역전 대화재로 청사가 소실되어 11월 29일 신창동 1가[현 새부산타운 부지]로 이전하였다. 1959년 10월 22일 중앙동 3가의 현 청사 부지로 이전하였고, 1989년 3월 6일 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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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관은 초빙된 서양인들에 의해 관세 업무가 주도되다가 1905년부터 일본인들에 의해 주도되어 결국 관세 자주권을 상실하게 되었다. 조선을 반식민지로 만든 일본은 1907년 일본에 유리하도록 세관 관제를 개정하고 부산해관을 부산세관으로 개칭하였다. 부산세관은 1910년 강제 국권 강탈 이후 조선총독부 사세국(司?局) 또는 문통국(文通局) 소속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과 일본인을 위한 관세 업무에 매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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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관 본관 건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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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관장 관사의 온실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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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 장(검사소와 정미장)이 있음. 우측 상단의 사진은 검사소의 모습이며 좌측 하단의 사진은 정미장의 모습이다. 각 사진에는 일본어로 된 설명(검사소: 조선미의 국영 검사에 의해 엄중한 검사를 해 내지(일본)로 이출함. 정미장: 조선의 독특한 정미설비로 벼로부터 직접 백미를 생산, 돌을 골라내는 설비가 있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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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1980년대 동래 우체국 모습이다. 1904년 3월 16일 동래우체국우편수취소로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현 부산수안동우체국 청사]에 개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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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부산경남 지역본부 세관(구, 부산해관)의 1980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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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부산경남지역본부세관의 입구이다. 현재 통관국, 심사국, 조사국, 감시국의 4국으로 나눠 각각 통관 업무, 심사 업무, 조사 업무, 감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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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부산세관의 모습이다. 1876년 개설 후 2006년 1월 사상 등 권역 내 5개 세관출장소를 세관으로 승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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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부산경남지역본부세관의 전경이다. 현재 통관국, 심사국, 조사국, 감시국의 4국으로 나눠 각각 통관 업무, 심사 업무, 조사 업무, 감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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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부산경남 지역본부 세관(구, 부산세관)의 1994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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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부산경남 지역본부 세관(구, 부산세관)의 1934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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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있었던 부산세관(현, 부산경남 지역본부 세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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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청, 『미국립문서관리청 소장 부산 사진자료집』,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