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조내기의 고구마 밭 전경 [사진] [건] (1960년대)

AAEZZ00259.jpg

표제 : 영도 조내기의 고구마 밭 전경 [사진] [건] (1960년대)


내용 : 부산지방에서 고구마 재배지로는 오랫동안 절영도와 다대포가 유명했다. 절영도에서 고구마를 처음 재배한 곳은 '조내기'라는 곳으로, 지금 영도구 동삼1동 삼거리 일대이다. 조내기라는 어원에는 '조엄이 가지고 온 고구마를 캐내는 곳'이라 하여 '조내기'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설과 절영도 멍더들 부근(지금 한국해양대학교 소재지 조도의 맞은 편 육지)에 어장이 있으나 조류가 빠지면 해저천탄으로 인하여 간조가 되는 관계로 조락(潮落)한 곳이라고 부르던 것이 변음되어 '조내기'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생산자 : 미상


발행처/출판사 : PNU SSK


날짜 : 1960년대


기여자 : 김재승


파일형식 : .JPEG


기록물유형 : 사진


식별번호 : AAEZZ00259


내용범위 : 부산광역시-영도구-청학동


컬렉션 : 영도의 풍경


태그 :


파일 : AAEZZ00259.jpg


Lo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