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컬렉션

× 기록컬렉션은 부산 지역의 역사와 관련하여 그동안 수집하고 기증받은 다양한 기록들을 기록 유형별로 컬렉션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유형별로 어떤 기록이 들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컬렉션 링크들 중 원하시는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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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시장 4건

부산 동래구 동래시장길(복천동)에 자리한 동래시장. 부산에서 가장 먼저 생긴 전통시장이다. 동래시장은 조선시대 동래읍성 5일장에서 유래했다. 일제강점기 때 상설시장이 되면서 부산 제1호 공설시장으로 지정됐다. 이후 교통문제 등으로 인해 1937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이 때 동래시장 건물이 처음 지어졌다. 건물이 들어서고 상인에게 분양되면서 상설시장과 5일장을 함께 운영하던 동래시장이 오늘날에는 상설시장만 남아 있다. 동래시장은 광복 후 1955년 부산공설시장으로 승격했는데 1968년 대형화재로 건물 전체가 불에 탔다. 2년간의 공사 끝에 지금의 동래시장 건물을 지었지만 1972년 다시 한 차례 불이 나면서 시장 2층을 태우고 말았다.


동래상가 [사진] [건] (1910년대)

동래 시장에 위치한 상가의 전경이다. 출처 : 『개항백년』, 부산광역시, 1976
동래시장1 [사진] [건] (1930년대)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에 있는 전통 시장인 동래 시장 주변에 있던 약방이발소의 모습이다. 현 구청과 상업은행 사이 지역이다.
동래시장2 [사진] [건] (1979)

1979년 동래 시장 모습이다. 출처 : 『부산의 상공업 100년』, 부산상공회의소, 1989
동래장터 [사진] [건] (날짜미상)

1910년대 후반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동래 장터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