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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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7년(태조 6) 10월 공신도감(功臣都監)에서 왕명을 받아 개국 원종공신 3등에 봉해진 사재부령(司宰副令) 심지백(沈之伯)에게 내린 녹권으로 공신의 공훈을 기록한 문서이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69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전기의 희귀한 문서로 같은 해 발급된 녹권으로는 유일본이며, 이후 원종공신 제도의 법제적 근거를 마련하였다는 점, 당시의 이두가 많이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자료의 가치가 크다. 조선 전기 구리 활자가 나오기 전의 목활자본으로는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가장 오래된 문서라는 점에서 역사적 측면과 서지학적으로도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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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조선 태조(太祖)부터 철종(哲宗)까지 25대 472년간의 역사를 국왕 단위로 연월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編年體)로 기록한 관찬 사서(官撰史書)이다. 4사고(史庫) 소장본 가운데 봉화 태백산 보관본이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부산]에 보관되어 있다. 정족산 본과 태백산 본은 1928년 이후 경성제국대학으로 이장되었다가 해방 이후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소장하였는데, 이 가운데 태백산 본은 1985년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부산]으로 이관하여 지금까지 보존하고 있다. 『조선왕조실록』 태백산사고본은 1973년 12월 31일 국보 제151-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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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금동보살입상이다. 정면을 향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으로 8세기 후반 통일 신라 시대 초기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준다. 국보 제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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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항아리인 전 산청 석남암사지 납석사리호의 모습이다. 몸체에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의 조성과 관련된 명문이 15행 136자가 음각되어 있는데, 서체는 행서체를 주로 쓰고 초서체와 반초서체도 섞여 있다. 국보 제2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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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섬 내에 있는 석각비이다. 신라 말기 학자인 최지원이 전국을 떠돌아다닐 때 이곳을 지나다가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에 반해 대를 쌓고 자신의 자를 따서 암석에 해운대라 새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 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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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섬 내에 있는 석각이다. 신라 말기 학자인 최지원이 전국을 떠돌아다닐 때 이곳을 지나다가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에 반해 대를 쌓고 자신의 자를 따서 암석에 해운대라 새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 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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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25 의용단 표석이다. 25 의용단은 1972년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1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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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1853년 세워진 25 의용단 의용사이다. 의용사는 앞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지붕이며, 의용제인비와 25명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이 좌우로 배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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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25 의용단 의용 제인 비이다. 돌로 바닥을 만들고, 세 면에 제단을 쌓았으며, 의용제인비와 25명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이 좌우로 배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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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에 저항한 25인을 기리기 위해 세운 25의용단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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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1853년 세워진 25 의용단 입구이다. 2001년 재차 정비 사업을 벌여 사당인 의용사, 내삼문, 외삼문, 관리사 등을 건립하고, 경역도 확장하여 지금의 규모로 정비하였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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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사적 공원 내에 있는 25의용단의 전경이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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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좌수영 수군절도사 선정비군이다. 좌수영성지 정비·복원사업으로 정비된 수군절도사 선정비33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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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정과정 유적지에 있는 정과정 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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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정과정 유적지 경암[용두곶]이다. 정과정 유적지는 정서가 「정과정곡」을 지은 유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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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정과정 유적지이다. 고려시대 문신인 정서가 유배생활을 할 때 정자를 짓고 오이밭을 일구며 임금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고려가요인 『정과정곡』을 지은 곳이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 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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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삼국 시대의 도기 말머리 장식 뿔잔이다. 양질의 점토를 얇게 빚어 붙이고, 그 뒤쪽으로 조그만 다리를 2개 붙여 넘어지지 않게 하였다. 보물 제5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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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지자총통이다.1557년(명종 12)에 경상남도 김해에서 제작되어 사용된 대형 총통으로, 불씨를 손으로 점화 발사하는 유통식 화포이다. 보물 제8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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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쌍자승자총통이다. 총신과 약실 및 손잡이의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다. 보물 제5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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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토기 융기문 발이다. 부산과 남해안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출토되는 점토 띠를 덧붙여 무늬를 낸 신석기 시대 토기이다. 보물 제5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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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 내에 있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녹도 만호 정운의 순의비 전경이다. 비각 안에 화강암 재질의 순의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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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에 있는 내주 축성비의 이수이다. 화강암 재질로, 이수에는 한 쌍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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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임진왜란 때 폐허가 된 동래 읍성의 수축을 기념하여 세운 내주 축성비이다. 이수에는 한 쌍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으며, 비대에는 연꽃무늬가 소박하게 양각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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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동래 부사 강필리가 동래 온천을 수축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온정개건비의 전경이다. 화강암 재질의 기단과 비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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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있는 동래남문비이다. 비는 받침돌 위에 크게 훼손된 비신을 세운 모습이다. 비신 위에 얹었던 머릿돌은 옆에 따로 놓여 있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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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독진대아문의 현판 모습이다. 대문의 정면에 '동래독진대아문' 현판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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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1636년 건립된 독진대아문이다.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로 이루어져 있고, 중앙의 지붕이 좌우 협간보다 높은 솟을삼문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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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망미루 동래도호아문 편액이다. 들어가는 문루의 앞쪽 편액에는 ‘동래도호아문(東萊都護衙門)’이라고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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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망미루 편액이다. 망미루 뒷면에 '망미루(望美樓)'라고 쓴 편액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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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에 1742년 건립된 동래부 동헌으로 출입하던 큰 대문 망미루 뒷면이다. 앞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중층 누각으로서 아랫부분의 바깥 기둥을 모두 높은 돌기둥 위에 세웠고, 누각 바닥은 사방으로 계자 난간을 둘렀다.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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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고려 시대 오층 석탑의 전경이다. 처음에는 이중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세웠으나 지금은 하층 기단과 5층 옥개석, 상륜부는 없어진 상태이다.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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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고려 시대 오층 석탑의 옥개석 받침부분이다. 초층 옥개석과 2층 옥개석은 옥개석 받침이 4단이지만 3층 옥개석과 4층 옥개석은 옥개석 받침이 3단으로 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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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고려 시대 오층 석탑의 상륜부이다.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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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오층 석탑이 위치한 곳의 전경이다. 개인 주택 정원 내에 있으며, 입구는 철문과 시멘트 담으로 둘러져 있다.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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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무형 문화재 제45호로 지정되어 부산에서 전승되고 있는 「대금산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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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6월 10일 동래 금강원에서 대금산조를 시연하는 모습이다. 연주는 대금 연주자 한 명과 고수 한 명으로 구성되는 국악 독주곡이며, 판소리 반주와는 달리 산조 반주는 장구로 반주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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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부산진지성 서문 성곽 우주석 남요인후이다. 비석의 뜻은 "이곳은 나라의 목에 해당되는 남쪽 국경이라"는 뜻이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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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1766년 건립된 정공단의 내부이다. 관리인이 거처하는 곳과 비석군, 충장공 정발장군 전망비가 있고, 정면으로 다시 내삼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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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1766년 건립된 정공단의 입구이다. 정발장군과 그를 따라 함께 전사한 여러 사람을 모시고 있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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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1766년 건립된 정공단이다. 돌을 다듬어 제단을 세우고 각각의 비석을 세웠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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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부산광역시립박물관에 있는 1906년에 건립된 대유원각 선생 매안감고비의 앞면 모습이다. 비신에는 비석의 건립 배경과 목적, 비석을 세운 사람들의 이름 등이 새겨져 있으며, 비각 전체가 석조로 조성되었다.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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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1907년 건립된 유원각 선생 매안감고비이다. 조선식 비석과 일본식 비각이 결합된 독특한 양식이다.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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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봉대산에 있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기장 남산 봉수대이다. 기장 남산 정상에 위치하고, 이곳은 기장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바다의 상황을 파악하기 좋은 곳이다.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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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봉수대인 아이봉수대이다. 전형적인 연안 봉수로, 평시에는 해가 지고 나면 불을 피워 평안함을 알리고, 한편으로 물마루를 넘나드는 배를 감시하고 적선으로 확인되면 경보를 발하는 기능을 수행하였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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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미음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산업단지 내 공원에 있는 고려 시대의 범방동 삼층석탑이다. 이중 기단 위에 세워진 삼층석탑으로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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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에 있는 망산도 유주암 표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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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에 있는 망산도 유주암이다. 가락국 수로왕과 혼인한 허황후의 일행이 타고 온 배가 변한 바위로 2008년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7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