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1건
기록은 해당 기록 생산자의 동의를 얻어서 외부 공개를 허용한 경우에만 본 사이트에서 이용자들을 위해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기증하신 기록이 등록되어 있지 않거나 기록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엔 언제든 아카이브 담당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용두산 일대에 있는 용두산 공원의 1989년 모습이다. 용두산 공원은 미술의 거리, 체육시설, 광장, 전시관, 부산타워, 팔각정 등이 있다. 주변에는 보수동 책방 골목, BIFF 광장, 남포동, 자갈치 시장 등이 있다.
1960년대 말 용두산 공원의 모습이다. 공원은 1940년 개관했으며 산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를 건너는 듯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는 데서 용두산이라 지어졌다.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5호로 지정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용두산 일대에 있는 용두산 공원의 1970년 모습이다. 용두산 공원은 미술의 거리, 체육시설, 광장, 전시관, 부산타워, 팔각정 등이 있다. 주변에는 보수동 책방 골목, BIFF 광장, 남포동, 자갈치 시장 등이 있다.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에 있는 용두산의 모습이다. 낮은 구릉성 산지인 용두산은 부산의 역사를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산으로서 조선 시대 초량 왜관이 이 산을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었고, 6·25 전쟁 이후 부산에 밀려든 피난민들의 판자촌을 이루기도 했다. 현재는 도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부까지 시가지화되었다.
용두산공원은 부산의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용두산에 있는 공원으로 부산의 역사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자 도시민의 휴식처다. 예로부터 소나무가 울창하여 송현산으로 불렸다가 다시 지금의 용두산공원으로 불려지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용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만 평이 넘는 용두산공원 내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 백산 안희제 선생의 흉상, 팔각정, 꽃시계 등이 있고 매년 1월 1일에 타종식을 거행하는 부산시민의 종이 있다. 또한 용두산공원의 명물인 높이 120m의 부산타워가 있는데 타워 내에는 전망대가 있어 부산 시가지는 물론 맑은 날엔 대마도도 볼 수 있다
용두산 동쪽 해안지대 [사진] [건] (1910년대 초)
1910년대 초반 남항 바다에서 바라본 용두산 남쪽 해안지대이다. 용두산에는 차츰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호안은 정비가 되어 있다. 김재승 『기록사진으로 보는 부산ㆍ부산항 130년 』
용두산공원(釜山龍頭山公園ノ景) [사진] [건] (날짜미상)
뒷편에서 바라 본 용두산 공원의 정자
용두산공원(釜山龍頭山公園ノ景) [사진] [건] (날짜미상)
용두산공원의 전경
용두산공원(龍頭山公園の絶勝) [사진] [건] (날짜미상)
용두산공원 정자의 모습
용두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사람들이 오르고 있음
1908년경 광복로 용두산공원 입구 주변의 모습이다. 광복로를 따라 흐르던 실개천인 '앵천'을 나무 판재로 복개하였고, 이 일대 일본인전관거류지에 부산전등주식회사가 공급하던 전기가 가설되어 길 양쪽으로 전봇대가 늘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