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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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헌책방 골목은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거리에 리어커와 노점상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형성됨(골목은 이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형성되어 있었음)
태평양전쟁으로 주택가가 철거되어 공터가 되었는데 그 때 누군가가 일본인들이 놓고간 책을 바닥에 놓고 팔았는데 그 후로부터 책장사들이 모여들게 되어 책골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다가 1952년 한국전쟁 당시 미군들이 보던 헌잡지와 학생들의 헌 참고서 등을 끌어모아 파는 헌책방 4곳이 생김으로써 책방골목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당시 피난민 중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외국번역물과 미군잡지 등이 본격적으로 거래되면서 지금의 국제시장 사거리 뒷편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6·25전쟁으로 부산에 각 대학의 분교가 들어서고 피란민들이 넘쳐나면서 책 수요가 급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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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외관을 둘러싸고 빼곡히 책을 꼽은 책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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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헌책방 골목은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거리에 리어커와 노점상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형성됨(골목은 이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형성되어 있었음)
태평양전쟁으로 주택가가 철거되어 공터가 되었는데 그 때 누군가가 일본인들이 놓고간 책을 바닥에 놓고 팔았는데 그 후로부터 책장사들이 모여들게 되어 책골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다가 1952년 한국전쟁 당시 미군들이 보던 헌잡지와 학생들의 헌 참고서 등을 끌어모아 파는 헌책방 4곳이 생김으로써 책방골목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당시 피난민 중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외국번역물과 미군잡지 등이 본격적으로 거래되면서 지금의 국제시장 사거리 뒷편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6·25전쟁으로 부산에 각 대학의 분교가 들어서고 피란민들이 넘쳐나면서 책 수요가 급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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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헌책방 골목은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거리에 리어커와 노점상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형성됨(골목은 이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형성되어 있었음)
태평양전쟁으로 주택가가 철거되어 공터가 되었는데 그 때 누군가가 일본인들이 놓고간 책을 바닥에 놓고 팔았는데 그 후로부터 책장사들이 모여들게 되어 책골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러다가 1952년 한국전쟁 당시 미군들이 보던 헌잡지와 학생들의 헌 참고서 등을 끌어모아 파는 헌책방 4곳이 생김으로써 책방골목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당시 피난민 중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외국번역물과 미군잡지 등이 본격적으로 거래되면서 지금의 국제시장 사거리 뒷편에 형성되기 시작하여 6·25전쟁으로 부산에 각 대학의 분교가 들어서고 피란민들이 넘쳐나면서 책 수요가 급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