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섹션

× 전시섹션 페이지에서는 전시 주제별로 구분된 전시 콘텐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콘텐츠는 PNU로컬리티아카이브에서 직접 수집하거나 기증 받은 다양한 기록들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이 기록 기증과 수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전시 콘텐츠가 보다 알차고 풍부해 질 것입니다.

국보·보물

 

국보

정의

국보는 국가지정문화재로,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인류문화의 견지에서 그 가치가 크고 유례가 드문 것을 말한다. 보물로 지정될 가치가 있는 것 중에 제작연대가 오래 되고 시대를 대표하거나, 유례가 드물고 우수하며 특이하거나, 역사적 인물과 관련이 있는 것을 지정한다.

목조건축·석조건축·전적(典籍)·서적·고문서(古文書)·회화·조각·공예품·고고자료(考古資料)·무구(武具) 등이 있다. 국보는 관보(官報)에 고시(告示)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국보로 지정되면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출처-문화재청, [네이버 지식백과] 국보 [national treasure, 國寶] (두산백과)

 

부산의 국보

대한민국의 국보는 총 328점으로 그 중 5점이 부산에 있다. 특히나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사회, 경제, 문화, 정치 등 다방면에 걸쳐 기록되어 있으며, 역사적 진실성과 신빙성이 매우 높다. 

 

 

 

 

보물

정의

보물은 국가지정문화재로, 건조물·전적·서적·고문서·회화·조각·공예품·고고자료·무구 등의 유형문화재 중 중요한 것을 말한다.

보물은 관보(官報)에 고시(告示)된 날로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보물로 지정되면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보물 지정의 연혁을 보면 일제강점기에는 ‘조선 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 보존령’에 의해 지정되어 1955년 이전에는 유형문화재는 모두 보물로 지정되어 있었다. 이를 같은 국보(國寶)로 명칭을 바꾸었고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 공포되어 1963년 재지정하면서 728점의 지정문화재 중 386점을 보물로 지정하였다. 2009년 3월 현재 지정된 보물은 1,584점(해제 문화재 제외)에 이르고 있다. 국보지정과 보물지정의 차이점은 국보는 보물의 가치가 있는 것 중에서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가 가장 으뜸인 것으로, 제작연대가 오래되고 시대를 대표하거나 가장 우수하며 특이한 것으로 역사적 인물과 관련이 있는 문화재이다.

한편 국보처럼 시대를 대표하거나 특이한 것이 아니더라도 또 역사적 인물과 관련이 없더라도, 일반적인 지정의 수준에 이르면 보물이 된다. 그래서 보물의 수는 국보보다 많고 동형의 것들이 많다.

출처-문화재청, [네이버 지식백과] 보물 [寶物] (두산백과)

 

부산의 보물

대한민국의 보물은 총 2035점이 있는데 그 중 38점이 부산에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범어사, 운수사의 사찰 문화재가 있는데, 이는 부산광역시가 타 시도보다 불교적 색채가 높은 것과 관계가 있다.